보도자료
외교통상부 공식 후원...한국 대표 슬로우 푸드 곰탕 세계화와 나눔의 정신 실천!
(사)한국음식민간 외교협회에서는 2010년 설을 기점으로 음식을 통한 민간외교와 나눔 운동을 만들고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주변의 소외계층을 서울과 수도권의 외국인쉼터 ,다문화가정 단체의 협조와 초청으로 <희망의 우리밥상나눔> 행사를 13일 오전 11시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 단성사 앞 마당에서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한 세기를 살아오신 정판심(99) 여사와 설을 뜻있게 보내려는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참가했으며 <희망의 우리밥상 나눔운동>는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 푸드인 곰탕의 세계화와 음식민간외교에 앞장서 온 이장우 (사)한국음식 민간외교협회 회장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설 연휴 내내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 ‘나눔’에는 나이, 민족, 계층의 구분 없음과 한국사회의 다문화 포용을 나눔의 행사로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에게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는 정기행사로 확대시키는 계획도 있다” 며 포부를 밝혔다.
MBC <하땅사> 개그맨 이광득 씨의 자원봉사 사회와 가수, 댄스공연, 경품추첨 등의 재미있는 행사가 단성사의 마당에서 펼쳐졌으며 매일 1004명 에게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였다. >
희망의 우리밥상 나누기는 외교통상부의 후원과 단성사 이상용회장 의 장소및 영화표지원,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매일해오름의 문은숙 대표, 베라쿠진 박상기 대표의 협찬으로 으로 정례화 진행될 예정이다.
